물의 순환(Hydrologic Cycle)

 

수문순환이란 지구 표면의 위, 아래에서 물의 끊임없는 움직임을 의미한다. 수문순환은 물의 산출과 물 공급의 개발, 관리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비록 수문순환의 시작과 끝을 규정할 수는 없지만, 식물, 토양, 해양에서의 증발로부터 출발하는 것으로 정의하는 것이 편리하다. 증발된 수분은 구름을 형성하고 강수(precipitation)의 형태로 지표로 되돌아 온다.

강수는 비, 눈, 우박의 형태로 내리지만 여기서는 강우만을 고려하기로 한다. 우선 비는 식물과 지표를 적시고 난 후 지하로 침투한다. 침투율은 토지이용형태, 토양내 함수율, 강수량과 강수지속시간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모래층 25㎜/시간, 점토나 실트층 수㎜/시간, 포장된 도로 0). 강수량이 침투량을 초과하게 되면 지표유출(overland flow)이 일어난다.
토양내 침투한 물은 토양수(soil moisture)를 형성하고 중간대를 느린 속도로 지나 포화대에 이른다. 포화대내의 물은 사면의 샘이나 하천, 호수, 바다로의 기저유출과 같은 지하수 배출이 일어나는 지점으로 수직 혹은 수평으로 이동한다.

지표유출이나 지하수 배출로 하천에 도달한 물은 바다로 흘러들어 증발이 일어나 다시 수문순환을 시작한다. 물의 이동은 수문순환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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